내일배움캠프 WIL 2주차

시작의 주절거리기

이번주의 시간도 매우 빨리 지나갔던것 같다.

 

사실 2주차라서 내가 뭘 하고있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첫주차에 비하면 굉장히 얻은게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튜터님들과 소통을 할때 느끼는 점인데, 

내가 항상 무언가에 입문을 하게되면 생각을 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무엇인가를 알아야 질문이라도 한다" 였다. 그말은 아예처음하면, 어떤것에대해서 질문을 해야하는지 조차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명확한 용어를 가지고 질문을 할 수 있다는것에 과거의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의 질문이 ~는 왜 이렇게 돌아가는건가요? 정도의 느낌 이었다면, 현재는

 

그러면 리스트와 시리즈는 느낌이라고 이해하면 될가요? 같이 명확하게 질문을 하여

 

좀더 내가 원하는 정보에 가깝게 얻을 수 있다고 느낀다.

 

 

 

한주의 목표

사실 주차의 목표라는것은 일정표를 잘 따라하기 정도 인 것 같다.

 

디폴트로 설정된 한주의 목표는 이렇다.

 

1. 매일 코드카타 문제풀기
2. 강의 진도 따라가기
3. 회의 참석 잘하기
4. 공부한것을 토대로 정리하기
5. TIL작성하기

저번주 WIL을 보니 다음주의 목표 같은것은 설정을 하지 않은것 같아서...

 

이번에는 한번 설정을 해보겟다!

 

 

다음주의 목표

사실 뭔가 거창하게 목표를 세워보지는 않을것이다. 

이유인 즉슨 지금 하고 있는것 조차도 힘들기 때문이다.

 

다음주부터는 쉬는날도 없기때문에, 진도를 따라가기가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을 좀더 내서, 최대한 진도의 스케쥴을 하루정도의 차이로 다다음주 즉 4주차 월요일을 기점으로

따라잡아보고싶다.

 

또한 현재 나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타자에대해서

 

하루에 10분에서 30분정도의 타자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 한글을 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영어 그리고 특수문자를 작성하는데에는 매우 큰 문제를 겪고있다.

 

 

달성도

이번주의 달성도를 보자면...

 

또한 처참하다고 할 수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진도가 좀 밀려있기 때문이다.

 

또한 진도를 따라가다보니 개인과제에 조금 소홀해진 경향이 있다.

다음주 금요일 까지니까 꼭 완수하자.

 

 

그외로는 TIL은 매일 작성했으며, 

 

코드카타의 경우에는... 사실 파이썬 코드카타는 포기와 마찬가지인 상태에 있지만,

 

한번 다시 해보도록 하겠다.

 

모르더라고 해설을 보고 계속 하다보면 눈이 열리겠지?

 

 

 

회고

이번주 또한 매우 피곤하고 졸린 상태로 있었던 시간이 좀 후회가 되는것 같다.

 

사실 그때로 돌아간다해도, 졸리지 않을순 없었던 것 같다.

 

졸지 않기위해 카페인과 서서도 해보았고 물도 마셔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적응을 하고 체력을 기르는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다.

 

 

기타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현재 있는 조원들과는 헤어지고, 새로운 조원들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사실 I로써 조금 긴장이 되지만 요즘은 많이 e에 가까워진것 같아서 좋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쭈구리 인점.

 

 

노션 이쁘게 꾸몄는데, 다시 해야해서 좀 슬프다.

 

 

 

다음주도 화이팅이다!